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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3학년생 김군이 음반을... 축하
작성자 학** 작성일 2009-04-29 조회수 1403

 
학과 3학년생인 김기환 군이 음반을 제작하였네요. 그 가운데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 노래한 아래 곡을 파일로 만들어 이곳에 그 가사와 함께 올려 봅니다. 어렵고 힘든 시작이지만, 이 작은 시작이 큰 꿈을 이루어 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네요.            -  학과장 올림 -









책 소개

<세 가지 사랑이야기> - 파리,로마,도쿄

학과 김기환 군이 노래한 "안녕 그리고 안녕"은 이 소설책에 실린 로마편의 테마곡입니다. 또한 이 소설의 타이틀 곡이기도 하구요. 또한 주인공과 연관이 되는 인물이 기환이라는 인물인데, 그 인물 또한 가수 자신을 모델로 삼아 등장시키고 있네요.

<세 가지 사랑이야기>는 각기 다른 도시에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 이면서,
서로 다른 케릭터들이 이루어 가고 겪게 되는 사랑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소설책의 OST로는 아마도 대한민국 처음일거라고 생각되네요
.

소설 내용 또한 이 각박한 세상에 가슴 한편에 따뜻한 마음을 지닐 수가 있을 것 입니다.

파리 <그녀 떠나다>

로마 <안녕,그리고 안녕>

도쿄 <인연>

        <그리고...세 가지 사랑이야기>

총 4트랙으로 이루어진 음악 시디가 소설책과 함께 독자들에게 제공됩니다.

1쇄때에는 소설책만 서점이나 인터넷에 나와 있지만,
음악 시디는 김기환 군 자신이 현재 책과 함께 홍보를 하고 있고,
2쇄부터는 시디와 함께 책에 붙어 함께 제공됩니다.

1쇄때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2쇄가 나오면 서점에 가셔서 시디를 제공 받으실 수 있구요.

네이버에도 '세 가지 사랑이야기' 치면 소설책에 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다고 하네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 그리고 안녕
!

                                                                                    작사, 작곡, 노래 김기환 -

                                             

                                          나 지금 울고 있어 말하지 않아도 
                                    너와 있었던 모든 일은 추억으로 간직하려 해
 
                               우리 더 이상 슬프지 않게 내가 너를 이제 떠날 수밖에

너를 느끼고 싶었던 내 작은 마음은
눈물이 눈물이 흐를 때마다 가슴이 가슴이 더 아플 때마다
너에게 하지 못한 그 말 한 마디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하는데

안녕으로 시작해서 안녕으로 이별하는
우리들의 짧았던 만남이 미련도 후회도 이젠
더 이상 남겨두지를 말았어야었는데  사랑한단 흔한 말조차 하지 못한 내 자신이

가슴 안에 멍으로 남아서 너에게 말하고 싶은
짧은 그 한 마디 너를 사랑한다고  이제 다시 볼 수가 없는 먼 곳으로 떠난 그대

내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나도 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