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학습커뮤니티란 울산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에서 2006년 1학기부터 울산대학교의 공부하는 학습분위기를 만들고 각 스터디그룹을 도와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2006년 1학기부터 영문학과에서는 각 2개의 스터디 그룹이 참가하였고 1학기에는 디토와 2FT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FT>
스터디 리더: 권기산(3)
스터디 구성원: 허송무(4), 정우현(4), 윤철민(4), 한완식(4) , 서형원(4), 송연희(4), 배병권(3), 강명국(3) 김대현(4)
2006년 2학기에는 "2FT"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정우현(4)학생이 리더인 "니누옥"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울산대학교 총40여개팀이 참가한 스터디 그룹중에서도 굉장히 우수한 성과였으며 영문학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2006년 2학기 최우수상에 그치지 않고 2007년에도 많은 영문학과 학생이 문수학습커뮤니티에 참여하여 개인의 발전뿐만 단체활동의 즐거움도 느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문학과가 공부하는 즐거움과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으로 뭉친 학과가 되길 바랍니다.
문수학습커뮤니티에 참가하고싶은 영문학과 학생은 각 학기가 시작되는 달 초에 울산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물이 올라오게 되고 http://uctl.ulsan.ac.kr/UCTL/education/edu02_3.aspx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소정의 상품도 있답니다.^^ (최우수상:20만원 , 우수상:10만원)
앞으로 우수한 후배님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랍니다.
다음은 2FT 최종보고서의 한부분을 발췌하였습니다.
=>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 대가도 돌아오지 않는 것이 사회의 논리입니다.
그래서 인내와 노력이란 투자는 항상 정직한 대답을 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곁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구성원들을 지켜보고 함께
해 오면서 토익 점수 향상보다 더욱 값진 시기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같이 공부하는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열심히 공부해보고 싶은 후배가 있다면 다시 문수학습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싶습니다."